
피츠버그의 한 가정집에서 주민들이 수영장 옆에 웅크리고 있는 백색 보아뱀을 발견해 동물 통제관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마운트 올리버의 경찰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큰 뱀이 뒷마당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피츠버그 동물 관리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뜻밖의 손님 한적한 피츠버그의 어느 날, 한 가정집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주민들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데, 글쎄 수영장 데크 위에서 새하얀 보아뱀이 '느긋하게' 쉬고 있는 걸 발견한 것이다.
이건 정말 예상치 못한 광경이었을 것이다.
혹시라도 위험할까 싶어 곧바로 동물 통제관과 경찰에 신고했고, 이들은 현장으로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다.
새로운 보금자리 이 기묘한 만남의 주인공인 백색 보아뱀은 다행히 큰 문제 없이 구조되었다.
구조된 뱀은 피츠버그 휴메인 동물 구조 센터로 안전하게 인계되었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보아뱀을 키우는 것이 합법이지만, 주인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안전하게 격리되도록 관리할 책임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 보아뱀은 집을 잘못 찾아온 모양이다.
혹시라도 탈출한 동물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나 야생 동물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인들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사건들 사실 이런 특이한 동물 발견 사례는 종종 들려온다.
얼마 전에는 콜로라도에서 한 남성이 트럭 문을 열었는데, 조수석에 곰이 앉아 있었다는 황당한 소식도 있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야생 동물이나 탈출한 반려동물을 만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한 듯하다.
다행히 이번 피츠버그의 보아뱀 사건은 별다른 사고 없이 마무리되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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