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길을 잃은 아기 오리 한 마리가 폭풍우 배수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어.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쇠지렛대를 이용해 배수관 덮개를 열고 아기 오리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지.
사건은 크로산드라 애비뉴 지역에서 동물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하면서 시작됐는데, 엔진 305팀 소속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도체스터 카운티 동물 관리관도 와서 구조 작업을 돕고 있었어.
구조대, 아기 오리 구출 작전 개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도체스터 카운티 동물 관리관과 함께 배수관 덮개를 열기 시작했어.
덮개가 꽤 단단히 닫혀 있었기 때문에 쇠지렛대를 동원해야만 했지.
쿵쾅거리며 덮개를 열자, 그 안에는 겁에 질린 아기 오리 한 마리가 웅크리고 있었어.
다행히 아기 오리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았지.
엄마 오리와의 감동적인 재회 덮개를 연 후, 동물 관리관은 특별한 장비를 사용해서 배수관 깊숙한 곳에 빠져 있던 아기 오리를 조심스럽게 끌어냈어.
구조된 아기 오리는 곧바로 근처 연못으로 데려가졌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 오리와 극적으로 재회했지.
엄마 오리가 얼마나 안도했을지 상상이 안 가.
비슷한 사건들?
사실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나곤 해.
얼마 전에는 타스마니아에 코끼리 물범이 나타나서 난리가 났었다는 소식도 있었고, 영국에서는 캠핑족들이 2인용 텐트를 기록적인 시간 안에 설치했다는 웃긴 이야기도 있었지.
물론 이번 오리 구조 사건만큼 감동적이진 않겠지만, 동물들이나 사람들의 기발한 행동들이 뉴스를 장식하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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