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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언더 역대급 기록! 윈덤 클락, CJ컵 바이런 넬슨 우승 🏆

시사

by techsnap 2026. 5. 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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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윈덤 클락이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마지막 날 11언더파 60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3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Wyndham Clark carded an 11-under par final round of 60 to win the CJ Cup Byron Nelson by three shots and finish 30 under par.

이번 우승으로 클락은 1983년 이후 PGA 투어 4라운드 토너먼트에서 30언더파 또는 그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10번째 선수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The American becomes just the 10th man to finish a four-round tournament 30 under or better since 1983.

클락, 역대급 스코어로 정상 등극

윈덤 클락이 정말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 날 11언더파 60타라는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30언더파라는, 그야말로 '괴물' 같은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PGA 투어 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기록이다. 1983년 이후 30언더파 혹은 그 이하의 성적으로 4라운드 토너먼트를 마친 선수는 클락을 포함해 단 10명뿐이다. 그만큼 이번 클락의 우승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전 라운드에서 66, 63, 65타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던 클락은,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아내며 밤새 선두를 달리던 김시우를 제치고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18번 홀에서의 두 번째 샷은 홀컵 바로 앞에 떨어뜨리며 버디 기회를 잡았고, 가볍게 퍼팅을 성공시키며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그의 최종 스코어는 254타였다.

김시우, 아쉬운 준우승... 셰플러도 분발했지만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2라운드에서 60타라는 엄청난 스코어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마지막 날 65타에 그치며 최종 합계 27언더파로 2위로 내려앉았다. 3타 차의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세계 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 역시 텍사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김시우보다 2타 뒤처진 성적을 기록했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려 했으나, 클락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밀려 아쉽게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셰플러 역시 세계 랭킹 1위로서 언제든 다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024년 AT&T 페블 비치 프로암 이후 두 번째 우승

윈덤 클락에게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지난 2024년 2월, AT&T 페블 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작년 US 오픈 챔피언으로서 그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클락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PGA 투어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다. 그의 이번 우승은 앞으로 그가 메이저 대회 등 큰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의 샷 메이킹 능력과 멘탈적인 강인함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CJ컵 바이런 넬슨에서의 30언더파 기록은 그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빛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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