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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 동남아 상륙! 빙그레·대상,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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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chsnap 2026. 5. 2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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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국내 식품 기업 빙그레와 대상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인 'THAIFEX-Anuga Asia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다음 주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독일의 쾰른메쎄와 태국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South Korean food companies Binggrae and Daesang said Friday they will participate in THAIFEX-Anuga Asia 2026, one of the largest food exhibitions in Asia.
Binggrae said it would operate a promotional booth at the exhibition, which will be held in Bangkok next week. The show will be jointly hosted by Germany-based Koelnmesse and the Thai government.

K-푸드의 글로벌 확장, 동남아 시장을 정조준하다

빙그레와 대상이 이번 'THAIFEX-Anuga Asia 2026'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빙그레는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전역의 국제 바이어 및 유통업체들과 만나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빙그레는 이미 2007년부터 태국 시장에 진출하여 메로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맛 우유 같은 주력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박람회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다.

이러한 빙그레의 행보는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화 전략과 결합된 적극적인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동남아시아는 젊은 인구가 많고 K-콘텐츠의 인기가 높아 K-푸드에 대한 관심도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빙그레는 이미 구축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빙그레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대상, 김치·김·소스 앞세워 K-푸드 위상 높인다

빙그레의 경쟁사인 대상 역시 이번 5일간의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140개국에서 3,300개 이상의 기업과 약 9만 명의 구매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다. 대상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 김, 소스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사의 경쟁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대상의 임정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구축해 온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K-푸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대상은 특히 발효 식품인 김치와 해조류, 그리고 다양한 소스류를 통해 한국의 맛과 건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발효 식품들은 이미 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K-푸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부각시킬 것이다. 또한, 현지화된 소스 제품들은 각 나라의 요리에 한국의 맛을 더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이는 K-푸드의 글로벌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

아시아 최대 식품 전시회, K-푸드 글로벌화의 교두보

'THAIFEX-Anuga Asi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식품 및 음료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수많은 글로벌 식품 기업들이 참가하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올해는 특히 140개국에서 3,300개 이상의 기업과 9만 명에 달하는 잠재 구매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K-푸드 기업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기회가 될 것이다. 빙그레와 대상 같은 한국 대표 식품 기업들의 참여는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대규모 국제 전시회 참가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각국의 유통망 확보, 현지 파트너십 구축, 그리고 글로벌 시장 동향 파악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성장에 기여한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읽고 경쟁사들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빙그레와 대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K-푸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K-푸드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는 데 있어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장 반응 및 향후 전망

한편, 이번 전시회 참가 소식은 증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금요일에 빙그레의 주가는 0.27% 상승했으며, 대상의 주가는 2.77%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를 반영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K-푸드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K-푸드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와 대상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거둔 성과가 향후 실적에 어떻게 반영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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