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나홍진 감독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SF 스릴러 '호프'의 속편 제작 계획을 이미 세웠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완성된 이 작품은 월요일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후속작에 대한 감독의 의지가 드러난 것이다.
CANNES, France, May 18 (Reuters) – Korean director Na Hong-jin has already sketched out a sequel to his sci-fi thriller “Hope,” he said on Monday, a day after the film that took eight years to make premiere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나 감독은 기자들에게 "이미 이야기를 써놨다. 만들고 싶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전하며, 후속작 제작을 위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은 2016년작 '곡성'이다.
“I’ve actually written the story down. I’d love to make it, and if the opportunity arises, I’ll certainly have to,” Na told journalists. “I’ll be doing my best to create that opportunity,” added the director whose international breakout came with 2016’s “The Wailing.”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드디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었다. 이 영화는 무려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작되었으며, 북한과 남한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어느 날, 마을에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나타나면서 공동체가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정민 배우가 지역 경찰서장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오스카 수상자인 스웨덴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그녀의 남편인 독일-아일랜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외계 존재 역을 맡아 세계적인 배우들과의 협업을 보여준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나홍진 감독의 작품을 접한 후 그의 팬이 되었고, 직접 감독에게 연락해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아내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유머러스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나 감독은 '호프'가 제작 과정에서 여러 차례 난관에 부딪혔다고 언급하며, 마치 벽에 부딪힌 듯한 느낌을 여러 번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 완성된 '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홍진 감독은 그의 모든 장편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호프'는 21편의 경쟁작과 함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특히 이번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박찬욱 감독이 이끄는 국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받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는 나홍진 감독이 한국 영화계를 넘어 세계 영화계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그의 전작 '곡성'이 칸 영화제에서 공개되었을 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호프' 역시 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통해 그의 예술적 성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적인 배우들과의 협업, 독창적인 세계관 구축 등 '호프'가 보여줄 새로운 시도가 칸 영화제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나홍진 감독은 '호프'의 공개와 동시에 후속작에 대한 계획을 밝혀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미 속편의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구상해 놓았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그의 발언은 '호프'가 단순한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확장될 수 있는 거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벌써부터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나홍진 감독은 '곡성'으로 한국형 오컬트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처럼, '호프'와 그 후속작을 통해 SF 장르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이 '호프'의 후속작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결과물로 이어질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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