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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캐나다 길거리 '공공 광장' 대신 '음란 광장' 등장? 😳

시사

by techsnap 2026. 7. 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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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타와 시의 홍보 포스터에서 치명적인 오타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도시의 '언커먼 스페이스' 프로젝트를 알리는 내용이 담겼는데, 프랑스어 버전에서 '공공 광장(public squares)'을 뜻해야 할 단어가 '음란 광장(pubic squares)'으로 잘못 표기된 것이다.

프랑스어 오타, '공공 광장'이 '음란 광장'으로?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싶겠지만, 진짜 벌어진 일이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진행된 '언커먼 스페이스'라는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에 심각한 오타가 발견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6월부터 10월까지 센트다운 지역 세 곳을 폐쇄하고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공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계획을 알리는 포스터, 특히 프랑스어 버전에서 문제가 터졌다.

본래 'Placettes Publiques', 즉 '공공 광장'이라고 쓰여야 할 곳에 'Placettes Pubiques'라고 오타가 난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

번역하면 '음란 광장'이다.

상상만 해도 묘한 기분이 들지 않나?

이 포스터들은 토요일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는데,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이 이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퍼뜨리면서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다.

이게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지, 관계자들도 어이가 없었을 것이다.

오타 포스터, 결국 철거됐다!

센트다운 비즈니스 개선 지구의 임원인 사브리나 르메이 씨는 이 포스터들이 곧 철거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것은 의도치 않은 번역 오류였고, 생산 과정에서 발견되지 못했다.

저희는 이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즉시 수정 조치를 취했다"라고 설명했다.

오타와 시 관계자들은 이번 포스터 제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오타와 시 프랑스어 서비스 자문위원회의 연락 담당자인 스테파니 플랜트 시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우리는 프랑스어 사용자를 유치하고 싶고, 가티노에서도 사람들이 와서 우리 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

그런데 'l' 하나 빠진 'publiques' 같은 실수를 저지르면, 우리가 이 일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공공 정책 홍보에서 이런 기본적인 오타가 나온다는 것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특히 프랑스어 사용자를 배려해야 하는 도시에서 말이다.

'음란 광장' 해프닝, 왜 이렇게 웃기면서도 씁쓸할까?

솔직히 말해서, 이 사건은 웃기면서도 씁쓸한 구석이 있다.

'음란 광장'이라니, 누가 이런 단어를 의도했겠냐마는, 그 오타 하나로 인해 도시의 이미지가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오타와 시는 프랑스어 사용자를 존중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지향한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 오타가 버젓이 거리에 걸린다는 것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검토와 주의가 부족했는지를 방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사람들은 이 오타를 발견하고 재미있어하며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캐나다의 유머 감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도시의 공식적인 홍보물에서 이런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것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프랑스어 사용자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도 있는 문제다.

이번 '음란 광장' 사건은 우리에게 홍보물의 중요성과 함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앞으로 오타와 시의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혹시라도 당신이 오타와에 간다면, 'Placettes Publiques'라고 제대로 쓰여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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