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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중국 강바닥에서 노트북 회수… 한국 정부의 비밀 작전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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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chsnap 2026. 7. 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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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력으로 중국 강 바닥에 빠진 노트북을 회수하기 위해 잠수팀을 투입한 특이한 작전을 감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고위층이 주도한 데이터‑프라이버시 단속의 일환으로, 미국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를 반미적 기술 규제의 극단적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US-based ‘Amazon of South Korea’ forced to recover laptop from bottom of Chinese river in bizarre data privacy clampdown: report

한국 정부는 쿠팡에게 33 만 명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11월 데이터 침해 사건에 대한 정밀 조사를 요구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 강에서 노트북을 회수하도록 압박했다. 쿠팡은 이를 거부할 수 없었으며, 결국 잠수부를 파견해 장치를 찾아냈다.

South Korea’s government allegedly forced a US web retailer to carry out a bizarre and risky plot to recover a stolen laptop from the bottom of a river in China – part of a high-level data-privacy clampdown that US officials claim is the latest example of the country’s anti-American tech regulations run amok.

사건 개요

쿠팡은 한국 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한국의 아마존’이라 불리며,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한다. 2026년 7월 미국 하원의 사법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11월에 발생한 대규모 데이터 유출 사건(약 3,300만 명 고객 정보) 이후, 한국 정부의 강력한 압박을 받아 중국 상하이의 강바닥에 빠진 노트북을 회수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 팀을 고용했다. 회수된 노트북은 맥북 에어였으며, 이는 현장 사진과 함께 쿠팡이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정부와 NIS의 역할

보고서는 한국 국가정보원(NIS)이 쿠팡에 직접 장치를 회수하도록 지시했으며, 중국 법이 외국 정보기관의 현지 활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쿠팡 자체 직원이 현장에 나가야 한다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쿠팡은 12월 17일에 직원이 상하이로 파견돼 용의자와 변호사에게서 데스크톱 PC·하드드라이브·그래픽 카드 등을 인수했지만, 노트북은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NIS는 추가 회수를 요구했고, 쿠팡은 잠수팀을 투입해 강물에서 장치를 회수했다. 회수된 물품은 현지 한국 영사관을 통해 NIS에 전달됐으며, 회수 과정이 CCTV에 포착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졌다.

법적·경제적 파장

이 사건은 쿠팡에게 11개 기관으로부터 40건의 조사와 경영진에 대한 여행 금지 위협, 매출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벌금까지 부과될 위험을 안겨줬다. 실제로 6월 11일,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4억1천만 달러(약 5천억 원)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는 지난해 순이익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쿠팡의 임시 CEO 해럴드 로저스는 하원 청문회에서 직원에게 중국에 직접 파견하도록 지시한 것은 법적 의무와 요구에 따른 것이라 주장했지만, 한국 정부는 이를 부인하며 로저스에게 위증·여행 금지 등의 형사 고발을 예고했다.

향후 전망

이번 사건은 한국이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해 점점 강경한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글 지도 서비스가 금지되고, OpenAI·Meta·Apple·Netflix 등도 규제 대상이 된 상황에서, 쿠팡은 미국 기업으로서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지 법·정책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NIS와 같은 정보기관이 기업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사례가 공개되면서, 국제적인 기업 거버넌스와 국가 안보 사이의 경계가 재조명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한국 정부가 디지털 법규를 어떻게 활용해 외국 기업을 억제할지, 그리고 미국 기업들이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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