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21이 알레산드로 델라쿠아가 설립한 레이블과 협업해 한국 시장에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베이지, 로즈, 피치 색조를 중심으로 투명한 텍스처를 구현한다.
in South Korea for the label founded by Alessandro Dell’Acqua and is deeply linked to its fashion codes. The collection includes natural, understated nude makeup looks in a nod to the signature shade of
아뮤즈와의 협업으로 베이지, 로즈, 피치 색상이 적용된 7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베건 쿠션, 젤‑핏 글로스·틴트, 그리고 은은한 코튼 향의 고체 퍼퓨머 바 등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As a result, Amuse’s sheer textures are rendered in shades of beige, rosy and peach across seven products, including the
노. 21은 알레산드로 델라쿠아가 2000년대 초 설립한 이탈리아 기반 패션 레이블이다. 기존에는 의류와 액세서리 중심으로 전개했지만, 최근 몇 년간 뷰티 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K‑beauty 시장의 성장과 한국 소비자의 뷰티 트렌드에 주목해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인 아뮤즈는 한국에서 유명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과 투명한 텍스처를 강조한다. 두 브랜드는 "패션과 뷰티가 하나가 되는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한다는 목표 아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협업은 기존 고객뿐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컬렉션은 총 7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베건 쿠션은 가볍고 지속력 높은 커버력을 제공하며, 베이지톤의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완성한다. 젤‑핏 글로스와 틴트는 각각 "Vanilla Mocha Pearl"과 "Rosy Tulle" 색상으로 독점 출시돼, 투명한 광채와 부드러운 색감을 동시에 구현한다. 고체 퍼퓨머 바는 섬세한 코튼 향을 담아 향수 대신 사용 가능한 포터블 제품이다. 전 제품은 베이지, 로즈, 피치 등 누드 컬러를 기본으로 하여, 노. 21의 시그니처 블랙·누드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포장은 노. 21 특유의 고급스러운 흑백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한다.
컬렉션은 한국 내 노. 21 매장 5곳(현대 코엑스, 신세계 강남, 신세계 센텀, 신세계 광주, 현대 중동)과 콜론 몰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또한 아뮤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립 제품 15유로, 고체 퍼퓨머 바는 25유로 수준으로, 프리미엄 라인임에도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로 책정돼 있다. 이는 패션 브랜드가 뷰티 시장에 진입할 때 가격 장벽을 낮춰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노. 21은 과거에도 일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해 "The Nude Collection"과 "The Black Collection"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아뮤즈와의 협업은 한국 시장에 맞춘 현지화 전략의 연장선이며, K‑beauty와 패션의 융합을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에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지속 가능한 비건 포뮬러와 투명한 텍스처는 친환경 뷰티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자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노. 21이 뷰티 라인을 확대하면서 다른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도 유사한 협업 모델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흐름은 패션과 뷰티가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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