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내야수 케스턴 히우라(Keston Hiura)가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의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히우라는 일본 프로야구(NPB)에서도 관심을 보였으나, 결국 한국행을 택했다. 이번 계약으로 히우라는 2026 시즌 잔여 기간 동안 40만 달러의 보장 금액을 받으며, 인센티브를 통해 추가 10만 달러를 얻을 기회도 갖게 된다.
The Kiwoom Heroes of the Korea Baseball Organization announced this week that they’ve signed former big league infielder Keston Hiura. The club also signed right-handed pitcher Kyle Nicolas on a minor league contract, in a corresponding move. Hiura drew interest from Japan’s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as well before signing with the Heroes. The GSI client will be guaranteed $400K for the rest of the 2026 season and has another $100K available to him via incentives.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영입을 통해 팀 전력 강화에 나섰다. 히우라는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높은 삼진율이라는 약점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꾸준히 좋은 타격 성적을 보여왔기에, KBO 리그에서 그의 활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꽃피울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Hiura, 29, was the ninth overall pick by the Brewers back in 2017. He ranked as a top prospect for years and has a huge track record in the upper minors but has struggled with high strikeout rates in the majors. He still sports a .235/.314/.442 line in the majors (101 wRC+), but the vast majority of that production came in a standout rookie showing back in 2019, when he hit .303/.368/.570 with 19 homers (and a 30.7% strikeout rate) in 348 plate appearances. In parts of five seasons since, Hiura has batted .203/.289/.381 while striking out at a 38.3% clip.
키움 히어로즈가 새롭게 영입한 케스턴 히우라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지명될 정도로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오랜 기간 상위권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특히 2019년 데뷔 시즌에는 348타석에서 타율 0.303, 19홈런, OPS 0.938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당시 30.7%의 높은 삼진율에도 불구하고 0.402의 높은 BABIP(순수 타율)와 함께 101 wRC+를 기록하며 '원 히트 원더'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빅리그에서는 5시즌 동안 타율 0.203, 출루율 0.289, 장타율 0.381에 그치며 기대만큼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그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바로 높은 삼진율인데, 메이저리그에서는 38.3%라는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히우라는 트리플 A를 포함한 마이너리그에서는 꾸준히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왔다. 그는 마이너리그 통산 6시즌 동안 1684타석에서 타율 0.291, 출루율 0.392, 장타율 0.563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무려 103개의 홈런과 77개의 2루타, 5개의 3루타를 기록하며 '괴물' 같은 타격을 선보인 것이다. 물론 마이너리그에서도 삼진은 계속해서 발생했지만, 메이저리그보다는 확연히 낮은 27.8%의 비율을 기록했으며, 10.3%의 높은 볼넷 비율을 통해 출루 능력 또한 증명했다. 원래는 2루수로 드래프트되었으나, 최근 몇 년간은 1루수와 좌익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수비적인 유연성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마이너리그에서의 꾸준한 활약은 그가 여전히 뛰어난 타격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히우라의 KBO 리그행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지점이다. 그의 나이는 불과 29세로, 아직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나이이다.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부진을 딛고 새로운 환경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할 기회를 잡은 셈이다. KBO 리그는 메이저리그보다 전반적인 투수들의 수준이 낮다고 평가받으며, 히우라의 강점인 파워와 타격 능력이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그의 높은 삼진율은 KBO 리그의 투수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물론 KBO 리그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의 잠재력과 마이너리그에서의 압도적인 기록을 고려할 때,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로서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의 영입으로 인해 키움 히어로즈의 타선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KBO 리그 전체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히우라가 한국에서 그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메이저리그 복귀라는 꿈까지 이룰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많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히우라 영입과 관련하여 기존 외국인 선수인 트렌튼 브룩스의 거취도 함께 언급되었다. 브룩스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동안 72타석에 등장해 타율 0.136, 출루율 0.208, 장타율 0.212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타율 0.279, 출루율 0.382, 장타율 0.472로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KBO 리그에서는 143타석에서 타율 0.217, 홈런 없이 2할 1푼 7리의 타율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브룩스는 KBO 리그에서의 도전을 마무리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의 마이너리그에서의 좋은 기록을 고려하면, 다른 팀에서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키움 히어로즈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히우라의 영입은 브룩스의 부진과 맞물려, 키움 히어로즈가 팀의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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