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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 그룹, 아시아 컨테이너 운송망 급속 확장… 한국‑일본‑중국·동남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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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chsnap 2026. 7. 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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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대한민국 파스타 그룹은 로-로 페리 운송과 선박 대행 업무를 주력으로 해오던 기업이 컨테이너 운송 야망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South Korea’s Panstar Group, active in ro-ro ferry operations and as a shipping agency, has boosted its ambitions in container shipping.

올해 초 파스타는 한·일 구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피더 운송업체들이 모인 코리아 근해 화물 컨퍼런스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This month, Panstar joined the Korea Near-Sea Freight Conference, a league of feeder operators active in the South Korea-Japan route.

파스타 그룹의 현황과 전략

파스타 그룹은 자체 컨테이너 선박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흥아 라인, 동진 해운, 동영 해운 등 국내 주요 피더 라인과 협력해 한국‑일본 구간을 중심으로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로-로 페리 운송망을 활용해 기계·장비 운송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 필요한 중량 장비를 효율적으로 수송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파스타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긴급 운송 공모에서 유일하게 지원한 업체로 선정돼 메모리 칩 운송에서 높은 적시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파스타는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존 로-로 페리와 연계한 복합 물류 모델로 전환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한국‑일본 피더 서비스와 컨테이너 전환

한국‑일본 피더 서비스는 전통적으로 소형 컨테이너를 중심으로 운송해 왔으며, 파스타는 이 구간에 로-로 페리와 컨테이너 전용 운송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파스타는 로-로 페리 선박을 활용해 컨테이너를 싣고 항해하면서도, 필요 시 차량이나 기계류를 직접 적재해 운송할 수 있는 복합 운송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항만 입·출항 시간 단축과 선박 적재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하게 해 주며, 특히 한국과 일본 사이의 짧은 구간에서 물류 비용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파스타는 이러한 피더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중국·동남아 지역으로 확대할 때도 동일한 복합 운송 모델을 적용해 물동량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동남아 진출 로드맵

파스타는 현재 한국‑중국‑일본을 연결하는 복합 물류 루트를 구축 중이며, 이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주요 항구(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로의 연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중국 동부 항구와 연계해 기존 로-로 페리 노선을 확대하고, 동남아 항구와는 컨테이너 전용 선박과 트럭·철도 연계 서비스를 병행해 물류 네트워크를 다각화한다. 파스타는 이미 현지 파트너사와 협의 중이며, 향후 2~3년 내에 정기적인 컨테이너 운송 스케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파스타는 자체 선박 보유 대신 협업 기반의 ‘플랫폼형’ 물류 모델을 지속 강화해 비용 효율성을 유지하고, 시장 진입 장벽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을 고수한다.

업계 파장과 향후 전망

파스타의 이번 컨퍼런스 가입과 확장 전략은 19년 만에 최초로 신규 회원이 된 사례로, 한국 해운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기존 피더 운송업체들이 컨테이너 전환에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던 반면, 파스타는 로-로 페리와 컨테이너 운송을 결합한 복합 모델로 차별화를 시도함으로써 업계 전반에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파스타가 성공적으로 중국·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면, 한국 해운업계 전체가 해상 물동량 확대와 동시에 물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경쟁 라인들의 대응과 지역별 규제 변화, 그리고 물동량 변동성에 대한 위험 관리가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 파스타는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해 지속적인 파트너십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아시아 해운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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