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한국에서 두 명의 미군을 폭행한 뒤 체포되었다.
American influencer arrested after knocking out US soldiers in South Korea
그는 바이럴 거리 충돌 영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사건으로 경찰에 구속된 상황이다.
An American influencer has been arrested in South Korea after attacking two US soldiers in a viral street confrontation.
피양택(경기)에서 6월 21일 일요일, 30대 남성이 두 명의 미군을 폭행한 영상이 SNS에 급속히 퍼졌다. 해당 남성은 인스타그램에 Stonec 혹은 Stone Park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자신이 한국에 오래 거주하고 있음을 밝히고 수많은 문신과 고가의 생활을 과시해 왔다.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피고는 음주 상태에서 두 명의 20대 미군을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은 영상에 남아 있어, 한 남성이 피해자를 밀치고 발로 차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뒤이어 다른 군인이 개입하자 또 한 명을 주먹으로 가격해 바닥에 쓰러뜨렸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1,68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이 남성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와 비교했으며, 특히 블랑카나 아쿠마와 닮았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한 댓글은 "이 녀석은 마치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다"라며 풍자했으며, 또 다른 댓글은 "한국판 조니 살라미와 비슷한 행동이다"라며 과거 논란이 있었던 미국 스트리머 조니 살라미와 비교했다. 영상이 퍼지자 일부는 그를 ‘한국판 조니 살라미’라 부르며, 그의 음주와 폭력적인 행동이 문제시되었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피고가 경찰을 ‘인종 차별적’이라고 비난하고 자신을 ‘한국판 조지 플로이드’라 칭한 점도 주목받았다.
경찰은 현재 사건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증거 영상 분석을 진행 중이며, 목격자 진술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현행 한국법에 따르면 외국인에 대한 폭행은 강력범죄에 해당하며, 특히 군인에 대한 폭행은 군형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사건은 한국 내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의 행동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례로 꼽히며, 한국 사회와 미군 사이의 민감한 관계를 재조명한다. 과거 조니 살라미 사건과 달리, 이번 사건은 단순한 온라인 논란을 넘어 실제 물리적 폭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법적 책임이 더욱 무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사건 전후의 영상과 SNS 발언을 면밀히 검토하고, 피고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만약 유죄가 확정되면, 피고는 징역형과 함께 강제노동형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한국 내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에 대한 규제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사회는 외국인 유명인사의 행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법적 제재 기준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향후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경찰은 공개 영상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SNS 플랫폼은 폭력 콘텐츠 차단 및 신고 체계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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