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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5천톤 파괴자 ‘최현’ 출항… 해군 전력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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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chsnap 2026. 6. 2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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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북 김정은 위원장은 화요일에 5,000톤 규모의 최초 파괴함 ‘최현’의 취역식을 주재했다고 북한 국영 언론 KCNA가 수요일에 보도했다.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oversaw the commissioning of the country's first 5,000-ton naval destroyer, the Choe Hyon, on Tuesday, North Korean state-run media Korean Central News Agency (KCNA) reported on Wednesday.

이 5,000톤 파괴함은 북한이 지금까지 보유한 전함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군사 분석가들은 위기 상황에서 적에게 새로운 위협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on Tuesday commissioned its largest-ever warship, a 5,000-ton destroyer that military analysts say could give Pyongyang’s adversaries something more to think about in a time of crisis.

김정은의 해군 신화, ‘최현’ 취역식 현장

김정은 위원장은 서해 나포 조선소에서 열린 취역식에 직접 참석해 ‘최현’ 파괴함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취역이 우리 해군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70년 넘는 침체를 끝냈다고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해군이 가장 약한 군종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앞으로 전투 역량이 상상을 초월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고위 군 관계자와 당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취역식에서는 함선 주변에 대포 발사 장면이 공개돼 시위적 의미를 더했다.

북한 해군의 과거와 현재: 비대칭 전략에서 대형 전함까지

북한 해군은 오랫동안 남한·미국에 비해 기술·규모 모두 뒤처져 왔다. 기존에는 잠수함, 고속정, 연안 포탄, 지뢰, 특전 등 비대칭 해안 방어에 의존해 왔으며, 원양 작전 능력은 거의 없었다. ‘최현’은 5,000톤급 파괴함으로, 항공·미사일 발사 플랫폼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배가 실제로 반함 및 대지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존 해군 구조에서 탈피해 핵·미사일 위협을 해양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향후 크루즈급 함선을 포함해 매년 두 척의 신형 수상함을 생산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국제적 파장과 러시아 지원 의혹

국제사회는 ‘최현’ 건조와 취역을 러시아의 물자·기술 지원과 연결짓고 있다. 에와 대학교 이레익 교수는 북한이 우크라와 전쟁에 군사 지원을 제공한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선진 해군 기술을 입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최근 몇 달간 러시아 해군 함정과 부품이 북한에 유입된 정황이 포착됐으며, 이는 북한이 자체 기술만으로 대형 전함을 건조하기엔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북한은 공식적으로 모든 장비가 완전 국내 생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향후 전망과 지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

‘최현’이 실제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미국·일본·한국은 이 함선이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활용될 경우 지역 안보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감시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 안보리의 무기 제재 집행에도 새로운 변수가 추가돼, 전쟁 물자 운반함을 호위하는 전함이 등장하면 차단·탑승 작전이 복잡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아직 남한·미군의 최신 파괴함에 필적하기는 멀지만, 향후 지속적인 해군 현대화가 동북아 해양 안보 구도를 재편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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