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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양면 스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KBO 드래프트 건너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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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chsnap 2026. 6. 10.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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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한국의 양면 스타인 엄준상(임준상) 선수가 미국 내셔널리그 서부 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KBO 드래프트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Korean two-way star signs contract with NL West team and skips KBO Draft

국제 스카우팅의 중요성

MLB 구단들은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국제 스카우팅 조직을 운영한다. 특히 한국, 일본, 대만 등은 타격, 투구, 그리고 최근에는 두루활동(two‑way) 선수까지 발굴할 수 있는 풍부한 인재 풀을 제공한다. 국제 스카우팅 팀은 현지 코치, 스카우터, 데이터 분석가 등을 현지에 배치해 매년 수천 명의 아마추어와 청소년을 평가한다. 이 과정에서 구단은 선수의 신체적 잠재력, 기술적 완성도,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국제 사인 기간은 매년 7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이때 구단은 해외 선수와 계약을 체결해 마이너리그에 파견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해당 선수는 미국 내에서 훈련 및 경기 경험을 쌓으며 MLB 진출을 목표로 한다.

두루활동 선수란?

두루활동 선수는 타격과 투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의미한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베이브 루스, 베이브 루스, 그리고 최근에는 쇼헤이 오타니가 대표적인 사례다. 두루활동 능력은 팀에 전략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투수와 타자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로스터 운용이 효율적이며, 부상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두루활동 선수는 각 포지션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 단계에서는 신체 발달과 경기 경험이 동시에 요구되므로, 장기적인 개발 플랜이 필수적이다. 현재 KBO와 MLB에서는 두루활동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 상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의 두루활동 유망주 임준상(전성)과 협상에 성공했다. 다이아몬드백스 관계자는 "2025–26 국제 사인 기간에 임준상을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는 KBO 드래프트 예상 2순위로 평가받을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제 사인 기간 최대 한도 내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몬드백스는 이미 아시아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영입은 그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구단은 임준상을 마이너리그 시스템에 투입해 투수와 타자 양쪽 모두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2~3년 내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것이 목표다.

KBO 드래프트와 향후 전망

KBO 드래프트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 영입 방식이며, 매년 12월 15일까지 아마추어 선수들이 구단과 계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임준상은 이번 국제 사인으로 인해 KBO 드래프트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는 KBO 구단들 사이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드래프트에 남아 있던 팀들은 대체 후보를 찾기 위해 스카우팅을 재조정했으며, 일부 구단은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강화해 차세대 유망주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임준상의 경우 아직 청소년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성장해야 한다. 그의 두루활동 능력이 MLB 수준에 도달한다면, 이는 한국 야구 전체에 큰 영감을 줄 것이며, KBO와 MLB 사이의 인재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결론 및 기대감

다이아몬드백스가 임준상을 영입한 것은 국제 스카우팅 경쟁에서 큰 승리를 거둔 사례다. 두루활동 선수라는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구단은 장기적인 개발 플랜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KBO 드래프트를 건너뛰고 바로 메이저리그 시스템에 진입한 임준상은 향후 몇 년간 마이너리그에서 성장 과정을 거쳐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할 전망이다. 그의 성공 여부는 한국 야구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며, 동시에 아시아 출신 두루활동 선수들의 가능성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임준상의 진행 상황을 주시하며, 다이아몬드백스와 KBO 구단들의 전략 변화도 함께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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