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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H2Gen 상업화 첫걸음, Utility Global·SAMJIN 협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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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chsnap 2026. 6. 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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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Utility Global이 한국 대전에서 H2Gen® 프로젝트의 첫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

Utility Global signs first commercial project agreement in South Korea for H2Gen® Project in Daejeon

프로젝트 개요

Utility Global은 미국에 본사를 둔 산업 탈탄소화 전문 기업으로, 이번에 한국의 SAMJIN E&I와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대전에서 H2Gen 파일럿 플랜트를 구축하기 위한 FEED(프론트 엔드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작업을 포함한다. 목표는 2027년 6월까지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하루 3.5톤 규모의 연료전지용 수소를 생산해 수소 트램에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프로젝트는 Utility Global이 미국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상업 규모의 저탄소 연료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First commercial-scale Korean H2Gen deployment also marks Utility Global's initial global expansion in low carbon fuels vertical, following MAAS energy biogas project in California

대전의 수소 허브 전략

대전시는 최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단계에 걸친 복합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산업과 교통 분야의 탈탄소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특히 수소 트램 운행을 위한 연료 공급망 구축은 대전이 국내 최초로 수소 기반 대중교통을 실현하려는 시도로 평가받는다. 이번 H2Gen 플랜트는 대전이 목표로 하는 수소 허브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것이며, 다른 지방도시들의 수소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Daejeon is emerging as a key hydrogen hub and continues to invest significantly in its infrastructure and production to support sustainable energy and transport decarbonization.

Utility Global과 SAMJIN의 협력 구조

Utility Global은 자체 보유한 H2Gen 기술을 통해 전기 없이도 물을 고순도 수소와 고농도 이산화탄소로 전환한다. SAMJIN은 한국 내 산업 설비 제조·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현지 규제와 인프라 연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FEED‑1부터 FEED‑3까지 단계별 엔지니어링을 공동 수행하고, 2027년까지 FID(최종 투자 결정)를 목표로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한다. SAMJIN의 대표는 H2Gen 기술이 한국 수소 인프라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가 ‘실질적인 탈탄소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his engineering services agreement represents meaningful progress from collaboration to execution," said Ho Young Jeong, chief executive officer of SAMJIN E&I.

H2Gen 기술의 의미와 향후 전망

H2Gen은 산업 폐가스·바이오가스를 활용해 물을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전환하는 전해질 기반 전기화학 공정이다. 전력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동시에 고순도 이산화탄소 스트림을 제공해 탄소 포집·활용 비용을 낮춘다. 모듈형 설계는 기존 플랜트에 손쉽게 삽입할 수 있어, 철강·정유·석유화학 등 고탄소 산업에서 현장 탈탄소화를 실현한다. 이번 대전 프로젝트는 이러한 기술이 실제 상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파일럿 사례가 될 것이며, 향후 국내외 여러 산업 분야에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Utility Global이 Ara Partners의 포트폴리오 기업으로서 투자받고 있다는 점은 향후 추가 자금 조달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높인다. Utility's proprietary H2Gen technology converts water into clean hydrogen and a high-purity carbon dioxide stream without electricity by using industrial off-gases and biogases.

결론 및 향후 과제

대전 H2Gen 프로젝트는 한국 수소 전략의 실증 단계에 해당한다. 성공적인 FEED 완료와 2027년 FID 달성은 국내외 투자자에게 신뢰 신호를 보내며, 추가적인 파일럿 및 상업 플랜트 구축을 촉진할 것이다. 그러나 기술 상용화 과정에서 원가 경쟁력, 안전성 인증, 지역사회 수용성 확보 등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규제 프레임워크를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 공급망을 구축한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세계적인 수소 허브로 성장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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